2·3호선 더블 역세권에 수성학군 등 프리미엄 갖춰<bR>수납특화형 설계 등 실수요자 호응, 높은 계약률 기대
신규분양 불모지였던 수성구에 `수성 롯데캐슬 더퍼스트`가 최근 폭발적인 청약열기에 이어 높은 계약률로 이어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2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오픈 전부터 지역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 속에 지난달 26일 모델하우스를 연 `수성 롯데캐슬 더퍼스트`는 오픈 3일간 3만5천여명 이상의 고객들이 모델하우스를 방문할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그 결과 대구지역 분양시장에서 좀처럼 보기 드문 전 평형 1순위 청약마감과 1만여건이 넘는 청약건수를 기록했다. 지난 9일 당첨자 발표 이후 14~16일 사흘간 당첨자를 대상으로 계약을 진행한다.
이번 수성 롯데캐슬 더퍼스트의 계약은 계약금 분납제, 중도금 60% 무이자, 발코니 확장 및 새시 무상 제공 등 내집마련을 위한 실수요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으로 높은 계약률이 예상된다는 것. 여기에 7년만의 롯데캐슬 분양으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던 `수성 롯데캐슬 더퍼스트`는 신천 강변공원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비롯한 대구지하철 2~3호선 더블 역세권의 무한가치,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망, 맹모삼천지교의 수성학군 등의 조건을 구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위주 979가구 대단지, 롯데캐슬의 브랜드 프리미엄 혜택 등에다 푸른자연과의 자연스러운 매치를 고려한 에코 및 개방형 필로티 설계,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다양한 평면 선택, 입주민의 자부심을 한층 더 높여줄 `캐슬리안 센터`를 지역 최초로 도입했다.
롯데건설 측은 도심 편의성과 신천 강변공원의 주거쾌적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입지여건, 집안 곳곳에 수납공간을 충분히 확보한 수납 특화형 평면 등으로 특화시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를 높일 조건들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초기 분양률도 상당히 높게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롯데건설 마케팅팀 이동혁 부장은“롯데건설 만의 특화된 평면설계로 쾌적성, 역세권의 편리성, 단지규모, 자녀 교육환경, 건설사 브랜드 등 모든 부분을 꼼꼼히 따져 본 후에 구매하는 고객들을 만족시킬 것”이라며“수요자들의 깐깐한 기준과 다양한 요구를 모두 충족시키는 `수성 롯데캐슬 더퍼스트`가 계약신화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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