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서재천 후보, 현곡농협조합장 당선

김종득객원기자
등록일 2013-05-20 00:10 게재일 2013-05-20 8면
스크랩버튼
【경주】 경주시 현곡농협 조합장 보궐선거에서 이 농협 전무출신인 서재천 후보<사진>가 당선됐다.

지난 15일 조합원 1567명 가운데 1390명(88.7%)이 참가한 투표에서 570표(36.3%)를 받은 서재천 당선자는 567표(36.1%)를 획득한 현곡농협 전무출신인 이종권 후보를 3표차로 따돌렸다.

김혁연 후보는 181표를 받았으며, 이희대 후보는 61표를 얻는데 그쳤다.

현곡농협 출신인 서재천 당선자(59세)는 조합장 업무용 승용차 운행 폐지, 조합장 업무추진 경비 10% 절감, 조합원 영농자재 지원 확대, 작목반 지원 강화등을 공약으로 제시했었다.

신임 서재천 조합장의 임기는 2015년 3월10일까지다.

/김종득객원기자 imkjd@kbmaeil.com

동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