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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9만9천원 알뜰 스마트폰 출시

황태진기자
등록일 2013-05-24 00:02 게재일 2013-05-2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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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이동통신 브랜드 `플러스모바일`이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알뜰한 단말기와 요금제를 선보인다.

23일 홈플러스는 최근 유행에 민감하지 않고 조작이 쉬운 스마트폰을 찾는 중장년 남성층 고객의 문의가 급증을 해 스마트폰 라인업을 추가로 도입하게 됐다.

<사진> 홈플러스는 와우폰은 구글 안드로이드 최신 4.0 버전이 탑재되어 있으며 3.5인지 화면에 듀얼 UISM카드, 세련된 메탈릭 테두리에 그립감이 우수하고 선명한 화질과 빠르고 안정적인 속도가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홈플러스가 선보이는 단말기 UTCOM의 `와우(WOW)폰`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 9만9천원이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플러스 20요금제`는 기본료 2만원에 24개월 약정 시 매월 5천원씩 할인되며, 데이터 500MB가 무료로 제공된다. 음성 통화량과 데이터량에 맞춰 플러스 20, 플러스24, 플러스28요금제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황태진기자 tjhwa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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