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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성산면 주민 교류 방문

전병휴기자
등록일 2013-06-07 00:03 게재일 2013-06-0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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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성산면은 전국 동일지명을 가진 강릉시 성산면(면장 권오근) 기세남 시의원을 비롯한 이장협의회, 부녀회 등 35명이 5일 고령군 성산면을 방문했다.

<사진> 지난해 전국의 성산면 지명을 가진 가릉시, 군산시, 창녕군, 3개 성산면과 상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고령군 특산물인 성산메론과 토마토 재배농장을 경한하고, 이어 대가야박물관, 왕릉전시관, 지산동고분군 등을 관람하는 대가야문화 탐방을 하는 시간을 가져다.

박윤용 고령군 성산면장은 양 단체간 교류가 확대되고 상생 발전하는 단체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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