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말까지 도내 전 민원실에 `공간정보열람시스템`
설치대상은 도내 137개소 민원실로 이달 중으로 마무리하기로 했다. 이번에 설치되는 시스템은 직접 대형화면을 터치해 부동산 관련 자료 및 본인 땅의 위치를 위성영상과 연계해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밖에 토지·임야대장, 지적·임야도, 개별공시지가, 도로명새주소,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 등 부동산관련 각종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특히 농촌의 경우 대부분이 고령임을 감안해 글자의 크기 등을 확대할 수 있도록 했다. /서인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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