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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휴먼스 감사나눔활동 눈길 “직원이 행복해야 회사도 발전해요”

김명득기자
등록일 2013-06-21 00:03 게재일 2013-06-2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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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휴먼스 이광호 부사장(왼쪽)이 직원과 프리허그를 하고 있다./포스코휴먼스 제공
포스코휴먼스(사장 이정식)위드플러스부문이 다채로운 감사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스코휴먼스 위드플러스부문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감사나눔을 통한 행복주간으로 정하고 매일 색다른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Happy Week, 감사합니day`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임직원 스스로가 행복해지고 즐겁게 일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본사인 포항뿐만 아니라, 사업장이 있는 광양, 서울에서도 동시에 진행됐다.

이광호 부사장을 비롯해 포항주재 직책보임자들이 △함께하는 감사! 아름다운 기적! △안전띠는 생명벨트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아침 7시50분부터 8시20분까지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감사나눔 및 안전재해 제로화를 반드시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19일에는 경영층과 직책보임자들이 직원들의 근무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건강 비타민과 바나나 등이 담긴 이른 바 `사랑의 비타민 주머니`를 전달하고 무더위에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광호 부사장은 “직원이 행복해야 회사도 발전할 수 있다”며 “장애·비장애직원 등 다양한 구성원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감사와 사랑이 충만한 포스코휴먼스만의 고유한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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