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부사장은 국내 냉간압조용강선(CHQ Wire)과 마봉강(CD Bar) 산업 도입에 직접 참여해 국내 선재산업의 발전에 기여해 온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회사 측은 박 부사장이 포항공장 생산업무와 기술개발을 총괄해 동부특수강이 글로벌 특수강전문기업으로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한 점을 승진 배경이라고 밝혔다.
/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
김명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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