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www.serve.co.kr)에 따르면 7월 전국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입주물량은 14곳 총 5천72가구다.
6월 총 2만1천971가구에 비해 1만6천899가구가 감소했으며 작년 7월 입주물량인 총 1만6천101가구와 비교해도 1만1천29가구가 줄어든 수치다.
지방의 경우 11곳 3천339가구가 입주한다. 전남이 3곳 874가구로 가장 많고, 대구 1곳 832가구, 광주 1곳 572가구, 부산 2곳 550가구, 울산 2곳 352가구, 강원 2곳 159가구다.
대구 수성구 파동에는 전용면적 59~114㎡ 총 832가구로 구성된 수성못하늘채가 입주를 준비 중이다. 수성못, 법니산 등과 접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아르떼 수성랜드에서 자녀들과 여가를 보내기도 좋다. 코오롱건설에서 제공하는 수납시스템인 칸칸수납도 적용됐다.
/황태진기자 tjhwa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