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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분양시장 열기 `후끈`

김명득기자
등록일 2013-07-08 00:31 게재일 2013-07-08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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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아파트 분양이 다소 주춤한 가운데 포항 `양학산 KCC스위첸`, 부산 `e편한세상 화명2차` 등이 높은 경쟁률로 순위 내 마감돼 수도권과 지방 분양시장의 양극화가 두드러지고 있다.

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 시장은 대구경북 4곳을 비롯, 전국에서 청약접수 9곳, 당첨자 발표 15곳, 당첨자 계약 9곳, 견본주택 개관 1곳 등이 예정 돼 있다.

9일에는 대구 북구 대현동 대현3지구 LH 공공분양 및 5년 공공임대 특별공급 및 일반공급 청약접수, 구미시 고아읍 구미 세영리첼 당첨자 계약이 예정돼 있다.

10일에는 경산시 압량면 신대리 경산 코아루 청약접수, 포항시 북구 용흥동 양학산 KCC스위첸 당첨자 발표가 예정돼 있다.

/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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