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명이 사례집 발간
포스코건설(부회장 정동화)은 신입사원 41명이 작성한 `100가지 감사 이야기`를 모아 감사 사례집을 최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1월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은 포스코건설 고유의 감사나눔 운동인 `100 가지 감사`를 입사 이후 꾸준히 작성해왔다. 감사 이야기 속 가장 많이 등장한 대상은 무한사랑의 존재인 `가족`과 성장의 기회를 준 `회사` 그리고 취업이라는 도전에서 성취감을 이룬 `자아(自我)` 순으로 많았다.
포스코건설 사회공헌그룹 김현 그룹리더는 “신입사원들이 감사한 마음을 느끼고 기록하는 과정에서 긍정의 마인드와 회사에 대한 주인의식을 고취하고자 이번 일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사랑 받는 기업문화를 조성하고자 작년 4월부터 `감사나눔 1.1.1 운동`을 위해 매일 한가지씩 감사한 일을 부서회의 때 공유하고, 주1회 감사문자를, 월1회 감사편지를 보내는 활동을 자율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