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에 따르면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가들이 오는 14일~16일까지 `일본의 무차별적인 포획으로 사라진 강치에게 독도를 돌려주자!`라는 강치복원, 자연보호의 취지를 담아 울릉도와 독도에서 콘서트를 연다. 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와 울릉군이 주최하며 공연에서는 테너 임산 등 국내 유명 성악가들과 경북도립 교향악단이 협연을 통해 `보고 싶다 강치야.` 등 국·내외 가곡 등을 울릉도 한마음회관, 독도선착장에서 연주한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