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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켐텍 임직원 자녀 21명 자원봉사학교 참여

김명득기자
등록일 2013-07-25 00:25 게재일 2013-07-2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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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2일 포스코켐텍 본사 앞 계단에서 임직원들과 자녀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켐텍(사장 김진일)은 지난 22, 23일 이틀동안 임직원 자녀를 위한 자원봉사학교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학교에는 21명의 임직원 자녀들이 참여해 열기를 더했다.

자원봉사학교 첫날 학생들은 `자원봉사란 무엇인가` 등 기본이론부터 시작해 지적 장애인과의 의사소통, 봉사자의 자세 등 실질적인 강의를 들었다.

자원봉사학교에서 교육을 받은 정하은(16·여)학생은 “사실 봉사활동 시간 때문에 왔는데, 직접 봉사활동을 체험해보니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일 포스코켐텍 사장은 “사회에 필요한 인재가 되기 위해서 다양한 경험이 중요한데, 그 중에서도 나눔이 꼭 필요하다”며 “여러분을 이렇게 봉사학교에 보낸 부모님도 대단한 분”이라고 치켜세웠다.

/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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