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최근 9개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이 고정금리형 재형저축 상품을 개발해 약관을 보고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가운데 국민·우리·신한·하나·기업·농협·대구·부산은행 등 8개 은행은 기본금리 연 3.1~3.25%에 우대금리 0.2~0.4%포인트를 얹어 최고 3.5%의 금리를 적용한다.
최초 3년간 최고금리는 8개 은행이 모두 같지만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기간은 3~7년으로 은행마다 달라 4년째부터는 금리 차이가 생길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