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봉래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근로자위원, 안전보건부서 관계자들은 지난 24일 포스코에너지 인천 복합발전 7,8,9호기 구축 프로젝트 현장을 방문, 시원한 수박과 비타민 등을 직원들에게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곳 현장에는 포스코ICT 직원뿐 아니라 90여명의 파트너사 직원들이 일하고 있다.
포스코ICT는 직원의 건강이 곧 회사의 경쟁력이라는 인식에서 개인 및 조직의 건강목표를 설정하고, 자율적인 실천을 유도해 건강하고 행복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부터는 사내에 마련된 피트니스센터를 활용한 `몸짱 만들기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