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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ICT, 방학 맞은 직원 자녀에 `행복 레시피` 특강

김명득기자
등록일 2013-07-31 00:20 게재일 2013-07-3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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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ICT 기업문화그룹 김정은 심리상담사(오른쪽 두번째)가 중학생 자녀들에게 특강을 하고 있다.
포스코ICT(사장 조봉래)가 여름방학을 맞은 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특강을 열고 있다.

30일 포스코ICT에 따르면 중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개인별 성격 유형과 성숙 정도를 사전에 파악해 학업과 진로선정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해 학습동기를 높이고, 학업과정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진단해 자녀 스스로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는 것.

참가자들은 개인별 성격 유형을 분석 받기 위한 인적성 검사를 통해 스스로의 특성을 이해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받고, 특성에 맞는 진로방향을 상담, 제시 받게 된다. 또 건강한 사춘기를 보내기 위한 `행복 레시피` 특강을 통해 긍정의 마인드를 쌓아 학업과정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스스로 관리 및 해소해 행복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전수받게 된다.

사내 심리상담사를 통해 진행되는 특강은 지난 26일 분당 판교를 시작으로 29일 포항에서 개최됐고, 31일 광양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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