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물놀이 체험존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인조잔디와 대형 에어 바운스를 설치해 아이들에게 안전한 수위의 물을 채워 워터카로 신나게 놀 수 있도록 했다. 또 미니 풀장과 함께 물총을 무료로 대여해 줘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 자리 매김 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올여름 휴가를 가지 못했거나, 무더운 여름 가족들과 시원한 놀이 체험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체험존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고세리기자 manutd2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