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8시부터 10시 30분까지 진행된 음악회는 헌신적인 노력으로 지역문화를 선도해 가는 지역순수 봉사단체 로컬상주(회장 이상춘)가 주최하고 후원했다.
또 화북면사무소와 이장협의회, 체육회, 새마을협부녀회, 여성자원봉사회에서도 이번 행사를 위해 무대설치 등 물심양면으로 협조를 했다. 피서객과 시민이 함께한 이번 한여름밤의 꿈 통기타페스티벌에는 18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상주통기타동호회 `꿈꾸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통기타 선율과 감미로운 하모니가 더해져 뜨거운 여름 밤하늘을 감동의 물결로 수 놓았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