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추석이 작년보다 열흘 가량 빨라져 예약판매 실시 시기를 나흘여 앞당겼다.
판매 품목은 한우와 굴비 등 신선식품 15종, 햄과 포도씨유 등 가공식품 29종, 샴푸를 비롯한 생활용품 14종 등 모두 66종이다. 추후 예약품목을 100여 종까지 넓힐 방침이다. 대표 품목 가운데 천일염 참굴비 세트 2호(10마리·1.2㎏)를 11만8천 원, CJ 특선 S-1호를 5만1천800원, 맥심 커피세트 77호를 1만8천 원에 판매한다.
롯데·신한·KB·삼성·하나SK·외환카드로 구매하면 30%까지 할인하며, 카드에 따라 구매금액별로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