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알뜰장터는 지역주민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으나 남이 유용하게 쓸 수있는 물품으로 의류, 그릇, 신발, 도서, 생활용품 등을 가져다가 저렴한 가격에 사고 팔며 물건의 소중함과 경제체험 학습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판매자로 참여하기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가까운 읍·면사무소에 다음달 2일까지 참가신청을 하면 되고 물품의 기증도 가능하며 기증물품의 판매수익은 지역의 소외계층의 지원금으로 활용된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