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내달 5일까지
패션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준비한 이번 행사엔 금강, 랜드로바, 에스콰이아, 탠디, 루이까도즈, 빈폴 등 총 24개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주요 행사로는 금강·랜드로바 남성화 8만원, 여성화 6만원, 부츠 9만 9천원의 균일가전(30일~9월1일)을 비롯해 미소페 남성화 8만 9천원, 쌤소나이트 여행용 가방 8만 9천원~41만 9천원의 초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매트로시티에서는 핸드백 스크래치 상품전을 기획해 진열 상품에 대해 30~50% 특별 할인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라 더욱 알찬 쇼핑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격은 핸드백 23만 9천원, 지갑 6만 9천원·8만 9천원 등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구두와 핸드백은 패션 아이템으로 빠져서는 안 될 필수 품목인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추석 빔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도 더 없이 경제적인 쇼핑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창립 34주년을 기념해 행사 첫 주말에는 구매 금액대별 사은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3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다용도 LED 원터치 램프, 60만원 이상은 네오플램 곰솥 냄비, 100만원 이상은 네오플램 주물 냄비 세트 등을 증정한다.
/고세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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