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포항시민들이 이상득 전의원의 `공(功)`을 기억해 주고, 포항의 정치적 후배들은 그분에 대한 인간적인 예의를 갖추는 것은 당연한 도리이지만, 진정으로 그분에 대한 정치적인 예의를 갖추는 것은 그분이 남긴 `허물들`에 대한 쇄신과 극복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물론 그분이 남긴 공(功)에 대한 계승과 발전의 노력도 병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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