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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으뜸음식점 4개업소 추가 지정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3-09-17 02:01 게재일 2013-09-1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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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위생·영업환경 심사
▲ 상주시 관계자들이 으뜸음식점으로 지정된 고수부지식당(대표 조철희)에 인증표시판을 달아주고 있다.
【상주】 상주시 보건소는 최근 지역내 모범음식점 중 우수업소를 경북도에 추천해 으뜸음식점으로 지정했다.

이번에 으뜸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는 명실상감한우, 갈비마트, 고수부지, 주왕산삼계탕 등 4개업소다.

으뜸음식점은 경북도의 외식산업관련 교수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에서 음식의 맛과 멋, 위생관리, 영업환경, 서비스수준 및 마인드 등 3개 분야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해 지정한다.

또 식품위생법 제47조의 시설기준에 적합하고 모범음식점 지정후 6개월 이상이면서 최근 2년이내 민원불편 신고가 없는 모범업소가 그 대상이다. 으뜸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대해서는 도지사 으뜸음식점인증표시판과 지정증을 교부한다.

앞으로 이들 업소는 경북도에서 경영전략과 경영개선 교육 등 맞춤형 현장방문 컨설팅을 하고 경북 인터넷 `맛` 홈페이지와 홍보책자를 통해 홍보도 하게 된다. 아울러 식품진흥기금 시설융자 우선 알선 등 각종지원 사업과 이용권장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상주시에는 이번 으뜸음식점 지정에 따라 총 8개업소가 으뜸음식점으로 지정 됐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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