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터미널 우선문 사장이 지난 10일 직원들과 함께 포항기지 작업장의 안전대에 페인트 칠을 하고 있다. /포스코터미널 제공
포스코터미널 우선문 사장이 포스코 QSS활동을 몸소 실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우 사장은 지난 10, 11일 양일간 본사 직원들과 함께 포항기지 작업현장의 설비와 안전대의 녹을 제거한 뒤 직접 도색작업까지 도맡아 했다.
포스코터미널의 이같은 QSS활동으로 포항기지 곳곳이 깨끗하게 변했고, 작업현장도 말끔하게 정리정돈 됐다.
우 사장은 “포스코의 QSS활동을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마음이 편안해지고 안정을 찾게 된다”며 “작업장의 정리정돈은 안전의 가장 중요한 기본을 지키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