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축전에서는 `시민이 행복한 6차산업 실천 원년의 해`라는 부제로 대형부스 50여개를 설치하고 상주시농업기술센터가 시행한 새로운 기술보급 시범사업, 최첨단 농업기술보급 전시물 전시, 지역에 적합한 새로운 소득화 작물 전시와 농특산물 전시·체험행사가 펼쳐진다.
이번 축전에서는 상주시 국화전시회가 동시에 열리고 28일에는 제32회 농촌지도자회 다짐대회가 같은 장소에서 개최돼 풍성한 볼거리 제공과 함께 상주 농업의 위상을 더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남대현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대축전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농업을 이해할 수 있는 체험거리를 마련했다”며 “전국 최고로 평가받고 있는 상주 농업의 위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