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가을 정기 세일 마지막 주말과 함께 진행되며 구찌, 프라다, 페라가모, 펜디, 에트로 등 총 10개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특히, 명품 상품 중 가장 인기가 좋은 핸드백을 비롯해 지갑, 벨트, 슈즈 등 다양한 상품들을 정상가 대비 10%에서 최고 60%까지 만나볼 수 있어 더없이 좋은 쇼핑 찬스다.
주요 품목 및 가격대는 구찌 가방 60만원~230만원, 페라가모 지갑 26만5천원~49만5천원, 프라다 가방 95만원~185만원, 펜디 가방 33만6천원~159만원 등이다.
롯데백화점 포항점 현종혁 점장은 “해외 명품 행사는 자주 진행되지 않으므로 이번 행사는 저렴한 가격에 좋은 상품을 구매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오일릴리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지하 1층 행사장에서 가방, 트렌치코트 등 다양한 상품을 30~60%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고세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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