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귀농건축학교 `나는 목수다`운영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3-10-17 02:01 게재일 2013-10-17 8면
스크랩버튼
상주시는 18일부터 20일, 11월 1일부터 3일까지 두차례에 걸쳐 귀농건축학교 `나는 목수다`를 운영한다.

은자골지역활성화센터와 상주환경농업학교에서 이뤄지는 이번 교육에는 도시지역 귀농귀촌 희망자 30여명이 참여한다.

귀농건축학교 `나는 목수다`는 내손으로 집짓기를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건축공구 사용법, 에너지절감 주택과 생태화장실 등의 건축 시공 교육을 하고 있어 전원생활을 꿈꾸는 도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귀농·귀촌 1번지 상주에서 인생2막을 새롭게 시작하려는 도시민들을 위해 영농정보 제공은 물론 행정컨설팅 등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중서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