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사업비 6억6천800만원이 투입되는 이번 정비사업은 부분보수를 지양하고 지붕덮개 설치와 창문교체, 바닥단열처리 등 누수와 단열처리에 중점을 둔 전면보수를 한다.
상주시는 올해들어 지금까지 마을회관과 경로당에 대한 사업으로 22억3천4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마을회관 103동과 경로당 55동을 건립 및 정비했다.
상주시 관계자는 “평소 어르신들의 생활공동체 공간이자 주민 화합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사용에 편리하고 편안한 시설로 정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