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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외주협력사 채용예정자 교육 마쳐

김명득기자
등록일 2013-10-29 02:01 게재일 2013-10-2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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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5일 외주협력사 채용예정자들이 교육과정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포스코 제공
포스코 외주협력사 신규 채용예정자 12명에 대한 교육과정 수료식이 지난 25일 열렸다.

지난 3개월 동안 포스코 미래창조아카데미에서 실시된 교육에는 금속재료, 철강제조, 기계, 전기용접 등 산업현장 근무자들에서 필요한 기초과목에서부터 전공실무와 회원사별 특성화된 맞춤형 실무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에서 우수상은 ㈜피엠에스 입사예정자 이태준씨가 받았고, 화일산기㈜ 입사예정자 이유정씨는 공로상을 수상했다.

한편, 포스코는 지난 2005년부터 채용예정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8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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