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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요일 水산물 먹기` 해수부 전국 캠페인

연합뉴스
등록일 2013-10-30 00:01 게재일 2013-10-3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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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유출 사고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을 돕기 위해 수산물 소비 활성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해수부는 전국 각 지역에서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하고 수산물 시식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등에서 소비촉진 행사를 확대하고 소비자단체 등과 공동으로 `수(水)요일엔 수(水)산물 먹기`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

또 학교급식에 안전한 수산물을 공급하고 군대 등 대형소비처에도 공급을 확대해 국산 수산물 소비가 위축되지 않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조선소·공단 등의 민간기업이나 공공기관의 구내식당에서도 수산물을 적극 구매토록 요청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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