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공모전은 제33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의 사회적 참여,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 해소 등을 목적으로 지난 4월 15일부터 6월 14일까지 열렸다.
공모전에서는 UCC, 포스터, 사진, 표어 등 30여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대상 1명, 최우수 2명, 우수 3명, 장려 5명이 선정됐다.
김태진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지역내 관공서와 단체를 대상으로 순회 전시회를 열어 장애와 관련한 긍정적인 인식 변화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