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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개점20년 맞이 역대 최대규모 할인

고세리기자
등록일 2013-11-01 02:01 게재일 2013-11-0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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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는 개점 20주년을 맞아 넥센 타이어(중형차 4본 기준, 장착비 포함/일부 점포 제외)를 정상가격대비 50% 수준인 32만9천560원의 파격가에 선보인다.
이마트가 개점 20년을 맞아 31일부터 오는 13일까지(신선식품은 오는 6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년간의 사전 기획과 상품 엄선을 통해 지난해보다 1.5배 많은 3천여품목, 총 2천여억원 규모의 행사 물량으로 역대 최대 규모 행사로 기획됐다.

또한, 신선식품 연중 최저가 기획, 1등브랜드 상품 최대 참여, 인기 해외브랜드 병행수입 파격가 준비, 20주년 기념상품 특별기획, 주요 테넌트 최대 반값 동참 행사 등 이번 행사를 1등 할인점 이마트가 20년간 쌓아온 유통 노하우가 총 집약된 상품을 이번 행사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마트는 장바구니 물가 중 가장 부담이 큰 신선/가공식품을 이번 행사에 연중 최저 가격으로 선보인다.

국내산 냉장 삼겹살(100g)을 기존대비 32% 할인한 850원(삼성/KB/신한 카드 구매 시)에 판매하며, 알찬란(30구)을 37% 할인한 3천740원, 햇 생굴(250g)은 53% 할인한 2천480원, 햇찹쌀(4㎏)을 48% 할인한 9천900원에 판매한다.

미국산 냉동 블루베리(1㎏)는 연중 최저가격 대비 33% 저렴한 6천500원에 선보이며, 1년간의 사전비축을 통해 `이유 있는 굴비(40마리, 2㎏내외)`를 역대 최저 가격인 9천700원에 판매한다.

/고세리기자

manutd2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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