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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폐렴구균 예방접종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3-11-04 02:01 게재일 2013-11-0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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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보건소(소장 신봉철)는 5일부터 8일까지 만 65세 ~ 만 74세(1939년~1948년 출생자) 노인들을 대상으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패혈증)예방을 위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한다.

보건소에서는 접종 당일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분산접종을 할 계획인데 희망자는 거주지별 접종 요일을 확인한 후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을 지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서 접종을 받으면 된다.

또 2014년 3월부터는 수시로 접종이 가능하므로 2013년 1차(5월 시행)를 포함해 이번에 접종을 못 받은 사람은 내년 3월부터 언제든지 접종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사용되는 페렴구균 23가 다당질 백신은 전 세계적으로 30년 이상 사용된 안전한 백신이기는 하나 독감예방접종에 비해 접종 후 주사 부위의 통증과 부종이 있을 수 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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