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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A&C, 포항 `양학 도뮤토` 특별분양

김명득기자
등록일 2013-11-11 02:01 게재일 2013-11-1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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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가구 3.3㎡당 500만원대로 지역 최저 분양가<bR>연말까지 계약시 양도세 면제… 중도금 무이자 융자
▲ 포스코A&C가 포항시 북구 득량동 일대에 건립하는 `양학 도뮤토` 아파트 조감도. /포스코A&C 제공

포스코 패밀리사인 포스코A&C는 포항시 북구 득량동 일대에 `양학 도뮤토` 아파트를 특별분양한다.

양학 도뮤토 아파트는 지하 4층 지상 15층 7개동, 363가구(전용 84~208㎡) 규모로 구성돼 있으며 분양가는 3.3㎡당 포항 최저분양가인 500만원대로 올해말까지 계약하면 양도세가 면제된다. 이같은 분양가는 최근 분양된 아파트 가운데 가장 낮게 책정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5%이며, 중도금은 무이자 융자다.

양학 도뮤토가 들어서는 득량·양학동 일대는 남구 생활편의시설과 북구의 쾌적한 환경이 인접한 중심 지역이다.

영일신항만 프로젝트 등 개발호재로 외부 인구 유입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연일JCT~이동간 도로와 국도 대체 우회도로, 신항만 배후 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양학산 자연공원 등산로와 연결돼 있고, 이마트·양학체육공원·국민체육센터·성모병원·포항시청 등이 가깝다.

교육시설로는 양학초·양학중·이동고·세명고·포항제철고·포항공대 등이 위치했다.

전가구 95% 가량이 남향 배치고 1층은 필로티 공법을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주차 공간은 모두 지하로 배치하고 지상에는 테마공원·테마산책로·왕벚나무길·이팝나무길·장미넝쿨길 등이 조성된다.

한편, 전용면적 84㎡는 이미 마감 됐고, 현재 전용 132~154㎡를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 계약중이다. 입주는 2014년 6월 예정. 문의 1661-4628

/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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