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동해해경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6시께 울릉도에서 산모 정모(23·울릉읍)씨가 갑자기 위험해 울릉군 보건의료원을 찾았으나 육지 종합병원으로 후송이 불가능하자 해경에 후송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한편,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올해 들어 현재까지 42명(36회)의 응급환자 후송으로 `울릉~육지 횡단 119` 및 수호천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동부권 기사리스트
원황초, 안동서 독립운동·인성 체험학습 진행
동국대 경주병원, 항생제 적정성 평가 1등급
경주시, 드론 활용한 스마트 행정 시동
월성 원자력, 동경주 주민 대상 에너지 절약 캠페인
‘경주 라원’ 운영 조례안 예고 입장료와 운영 위탁 내용 담아
경주환경운동연합 “2025 APEC 정상회의 앞두고 불필요한 도로 공사 중단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