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개점 20돌 두번째 기념행사

27일까지 최대 50% 할인

이마트가 개점 20주년을 기념한 두 번째 최대 규모 행사를 펼친다. 이마트는 오는 27일까지 상품 3천여 품목, 2천억 규모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단, 신선식품은 오는 20일까지)

이번 행사에서는 제주감귤, 방어, 호빵 등 겨울 먹을거리 최저가 기획전, 배추, 고춧가루 등 김장용품 사상최대 행사, 겨울 패션 및 난방용품 파격가전, 가전제품 할인전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김장준비 파격가 모음전`을 열고 배추, 무, 생굴, 고춧가루 등을 시세 대비 20%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김장 배추는 포기당 950원으로 전년대비 47% 저렴한 2천850원(1망/3통), 다발무는 35% 저렴한 3천480원(4~6개), 고춧가루는 17% 저렴한 2만7천900원(1.8kg)에 판매한다.

제주도에서 산지 직송한 방어회는 9천990원(240g내외)에 삼성카드, 국민카드 등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호주산 찜갈비(100g)는 소매가 평균보다 45%가량 저렴한 1천150원, 국내 생수 1위 브랜드 삼다수(2ℓ*6/5천460원)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천원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하며 이 밖에도 다양한 상품을 준비해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고세리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