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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성큼… 포항 롯데百 `보온 내의` 불티

고세리기자
등록일 2013-11-19 02:01 게재일 2013-11-1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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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백화점 포항점 7층 란제리 매장에서 내의를 선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 포항점 제공
본격적인 추위와 함께 겨울을 준비하는 손길이 분주한 가운데 롯데백화점 포항점에 최근 내의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발열 내의는 체내에서 발생하는 땀을 흡수하거나 피부와의 마찰로 인해 열을 발생시키는 특수 소재로 만든 기능성 내의로 슬림함과 동시에 일반 내의보다 훨씬 높은 보온 효과로 몸맵시뿐만 아니라 한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최고의 아이템으로 자리 매김 하고 있다.

비비안에서는 국내 최초로 특허 물질을 함유한 바이오 세라믹 사용으로 체온 유지에 가장 중요한 어깨와 등 부분에 두 겹으로 봉제한 원단이 발생한 열을 온전히 보존하고 다시 몸 전체로 전달시켜주는 발열 내의(7만 9천원~11만 7천원)를 선보였다.

이 외에도 트라이엄프와 엘르에서도 내의를 일부 품목에 한해 30% 할인 판매를 하고 있다.

/고세리기자

manutd2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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