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독도 우산봉에 위치한 독도등대(독도항로표지관리소)는 지난 1954년 8월 10일 무인등대로 설치돼 첫 불을 밝히고 1998년 12월 10일에 유인등대로 전환됐으며, 현재 등대원 6명이 2개조로 1개월씩 교대하며 뱃길을 열어주고 있으며 대구은행은 독도등대 직원에게 2009년부터 매년 부식비를 제공하고 있다.
또 대구은행은 2001년 8월 15일 광복절에 `사이버독도지점(dokdo.dgb.co.kr)`을 개점, 세후 지급이자의 1%를 고객부담 없이 은행비용으로 기금을 조성해 매년 독도방문 및 독도경비대 위문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후원으로 `독도지킴이` 활동을 하고 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