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올해 이상 기후로 9월까지 찾아온 늦더위 탓에 딸기의 생육이 빨라져 예년보다 일찍 출하됐다는 분석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딸기는 대표 고장 경남 산청에서 재배된 것으로 맛과 향이 일품이며, 충분한 비타민으로 피부 미용과 피로 회복 등 겨울 제철 건강 과일로 알려졌다.
롯데백화점 홍보실 조병채 대리는 “이상 고온 현상으로 전반적으로 과일 생육이 빠르고, 일조량이 많아 당도도 좋다”며 “고객들에게 맛있는 과일을 일찍 선보일 수 있고 매출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가격은 1팩(500g), 1만 2천원.
/고세리기자
manutd2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