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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평촌 더샵 센트럴시티` 공개

김명득기자
등록일 2013-11-21 02:01 게재일 2013-11-2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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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500가구 규모… 평촌역 인근 20년만에 신규 공급
▲ 22일부터 분양에 나서는 포스코건설 `평촌 더샵 센트럴시티` 조감도.
포스코건설(부회장 정동화)이 22일 `평촌 더샵 센트럴시티`아파트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평촌 더샵 센트럴시티`는 평촌 스마트스퀘어 내에 들어서는 1천459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평촌역 인근에서 20년만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다.

지하 2층~지상 32층 10개동에 공급물량 모두 59~96㎡(이하 전용면적)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주택형별 공급가구수는 △59㎡ A타입 102가구 △59㎡ B타입 218가구 △84㎡ A타입 436가구 △84㎡ B타입 227가구 △84㎡ C타입 362가구 △96㎡ 114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59㎡형 3억4천100만원부터 △84㎡형 4억7천만원부터 △96㎡형 5억4천200만원부터 등이다. 계약금(10%)은 2회 분납이며 이중 1회차는 1천만원만 정액으로 납부하면 된다. 중도금 (60%)도 무이자 융자가 지원된다.

청약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2순위, 12월 2일 3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평촌 스마트스퀘어내에 있으며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 (문의(031)476-8850)

/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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