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함께 나누니 행복이 두배

포스코 파트너사 대명 `감사나눔 페스티벌`

▲ 대명 정영주 사장(앞줄 가운데)이 2013년 감사나눔 페스티벌 행사에서 직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포스코 STS제강부문 조업지원 외주파트너사인 ㈜대명(사장 정영주)은 지난 19일 포스코 QSS라운지에서 `2013년 감사나눔 페스티벌`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것으로, 감사나눔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임직원들의 감사나눔활동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감사나눔 동영상 시청, 근무조별 감사나눔 활동사례 발표(7개조), 임직원에 대한 감사 낭독(STS2그룹 C조), 감사나눔활동 발표사례 심사 및 시상(7개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가족과의 감사나눔 등의 다양한 월별 테마활동을 소개하는 한편, 감사노트 낭독, 향후 계획 등의 알차고 감동적인 내용들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또 STS2그룹 C조(특급동아리)는 경영진에 대한 감사, 직원들에 대한 100감사 등 계층별로 나누어 구성한 감사표현을 낭독해 박수를 받았다.

대명의 정영주 사장은 “그 동안 감사나눔 활동을 꾸준히 활성화하고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즐겁고 행복한 일터를 조성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직원 스스로 즐겁고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명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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