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포항점, 서울 성수동 수제화 초청 행사
SSST는 서울 성동구 수제화 타운의 브랜드로 지난 1980년대부터 지금까지 전국 수제화 생산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우리나라 최대 수제화 중심지로 명성을 날리는 곳이다.
롯데백화점은 대기업과 소상공의 상생(相生) 일환으로 우리나라 수제화의 우수성과 거품을 뺀 저렴한 가격으로 시민들에게 선보이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에는 겨울 대표 상품인 부츠를 대량 준비했고, 주요 품목 및 가격으로는 앵클 부츠 11만 9천원, 13만 9천원, 롱 부츠 16만 9천원, 18만 9천원, 남성화 및 여성화 각 8만 9천원 등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홍보실 조병채 대리는 “SSST의 구두는 수십 년간 이어온 장인의 정신과 기술로 만들어진 수제화로 유명 브랜드 상품 못지않게 우수한 품질과 저렴한 가격으로 널리 알려졌다”라고 말했다.
/고세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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