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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물산업 환경신기술 개발 협력나서

윤종현기자
등록일 2013-11-25 02:01 게재일 2013-11-2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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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테크와 협약 체결
▲ 김영춘 도시개발국장과 김양곤 _신생테크 대표는 지난 22일 `미래 국가 성장 동력인 녹색 물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
【경주】 경주시는 지난 22일 국내 마이크로 버블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_신생테크와 환경신기술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

전 세계적인 물 산업에 대한 수요 및 공급이 확대됨에 따라 경주시에서는 새로운 환경기술의 선진화 및 기술개발의 분야로 부각되고 있는 마이크로 버블을 이용한 차세대 환경기술을 기업과 공동으로 개발했다.

이로써 경주시는 국내외 물 산업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환경기술 연구개발의 중심에 서게 된 경주시 에코-물센터의 정임락소장은 “에코-물센터에서는 이미 마이크로 버블을 이용한 급속처리기술 관련 특허 1건을 취득했으며 향후 환경신기술 취득 및 상용화하여 경주시가 명실상부한 환경 선도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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