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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율하 롯데캐슬 탑클래스` 관심 집중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3-11-27 02:01 게재일 2013-11-2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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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본주택 공개 3일만에 실수요자 2만5천여명 방문<Br>명품중형·선택형 특화설계에 브랜드프리미엄 기대
▲ 롯데건설이 대구 동구 율하택지지구에 분양하는 `율하 롯데캐슬 탑클래스`가 희소가치 있는 중대형 평형과 빅브랜드 등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사진은 견본주택 공개 당시 문전성시를 이룬 방문객들의 모습. /롯데건설 제공

롯데건설이 대구 동구 율하택지개발지구에 시공하는 `율하 롯데캐슬 탑클래스`에 실입주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수성구 황금동에 견본주택을 공개한 지난 22~24일까지 3일간 모두 2만5천여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면서 롯데 브랜드의 위력을 실감하는 이슈단지임을 입증했다는 것.

율하 롯데캐슬 탑클래스는 대구 동구 율하택지개발지구 B4블럭에 전용 98㎡ 176가구, 99A㎡ 168가구, 99B㎡ 103가구 등 단일평형으로 구성된 모두 447가구를 공급한다.

대구 동부권 중심 주거지 율하지구에서도 율하역 초역세권에 롯데쇼핑프라자, 율하체육공원을 도보로 누리는 `율하 롯데캐슬 탑클래스`는 최고의 프리미엄 입지로 이미 입소문이 난 상태다.

여기에 `희소가치 높은 명품중형을 선보이겠다`는 선언에 걸맞게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낸 롯데캐슬만의 `선택형 특화설계`와 율하에 절대적으로 부족한 중형 평형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감에 부합되면서 견본주택에 쏠린 실입주자들의 관심이 그대로 반영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 율하지구에 이미 공급된 총 4천7가구 아파트 중에서 전용 85㎡ 초과 102㎡이하인`중형`단지는 244가구로 전체 물량의 6%에 불과해 그동안 상대적으로 물량이 적었던 중대형 대의 희소가치를 실입주자들이 서서히 인정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부터`중소형`으로 편향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부동산시장에서 최근 중대형 평형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전용 85m²를 초과하는 중대형 미분양아파트가 지난해와 비교할때 눈에 띄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데도 잘 나타나 있다.

게다가 올해는 중대형 신규공급이 거의 없었고 앞으로의 공급 상황도 예상하기 어려워 중소형 강세 속 중대형 평형의 희소가치가 점차 두드러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분위기에서`율하 롯데캐슬 탑클래스`는 명품중형이라는 장점과 함께`빅브랜드`라는 또 하나의 희소가치를 지녀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다는 것이 부동산 관계자들의 한결같은 지적이다.

율하지구 내`빅브랜드`물량은 앞으로 예정에 없기 때문에`율하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단 하나의 브랜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도 소비자들에게 어필되고 있는 분위기다.

또 지하철 1호선 율하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에 롯데마트, 롯데아울렛, 롯데시네마가 딱 붙어 택지지구의 풍부한 편의시설을 밀착해서 누릴 수 있다.

심지어`율하 롯데캐슬 탑클래스`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융자와 발코니확장 및 새시 무상제공, 안방 붙박이장·드레스룸 무상제공 등 다양한 분양혜택으로 실수요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19만㎡ 규모의 율하체육공원과 금호강의 그린프리미엄은 물론 인근 신서혁신도시의 후광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롯데캐슬 관계자는 물론 전문가들도 성공분양을 자신하고 있다.

롯데건설 김정호 분양소장은“희소성 높은 평형과 수요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혁신설계, 인근 시세를 감안한 합리적인 분양가 등 고객 눈높이에 맞춘 제품력으로 경쟁력을 갖췄다”며“지하철, 대형마트, 공원을 다 갖춘 원스톱 입지로 실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성공적인 분양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053)764-6336.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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