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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신라문화제` 지역 우수축제 선정

윤종현기자
등록일 2013-11-27 02:01 게재일 2013-11-2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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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5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경주시의 대표 축제인 `신라문화제`가 안행부, 문화관광부, 농림부 등 정부부처 후원으로 개최딘 2014 대한민국 지역 우수축제로 선정됐다. 일찍이 동방문화의 중심지요 신라천년의 도읍지였던 경주는 다양한 문화에 대한 포용과 아우름으로 독창적인 문화를 꽃피운 자랑스러운 고장으로써 `신라문화제`는 과거의 서라벌과 현재의 경주를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했다.

또 `신라문화제`는 신라 천년 문화예술을 전승하고 발전시켜 찬란한 문화유산을 국내외에 소개하며 화랑정신을 계승하고 보존하는 종합예술축제 행사로 펼쳐졌다.

2년마다 열리는 이 행사는 `서제`, `길놀이`, `줄다리기` 등의 대규모 축제행사와 더불어 각종 예술행사와 함께 열린다.

/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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