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아폴리스 내 최초 주거문화형 오피스텔<br>주말 5천여명 방문… 전화 등 청약문의 쇄도
대구지역 아파트 분양 열기가 오피스텔로 이어지고 있다.
대구 복합신도시 1호인 이시아폴리스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오피스텔 태왕 아너스타워가 지난달 29일 모델하우스 공개이후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한 방문객이 주말에만 5천여명이 몰리고 문의전화도 1천여통 이상이 되는 등 관심을 끌고 있다.
이같이 태왕 아너스타워에 대한 관심은 그동안 경쟁적으로 특정지역에 오피스텔 분양이 몰리면서 공급과잉이라는 분석과 함께 소강 국면으로 들어갔지만, 아파트를 닮은 외관과 평면구조로 인해 훈풍이 불고 있는 것.
특히 그동안 대구지역 오피스텔 시장은 실수요자를 외면한 투자자 위주의 분양과 동일지역에 경쟁적으로 공급하는`양극화 현상`으로 지역 오피스텔 시장을 경색국면으로 접은 든 바 있다.
하지만, 이시아폴리 태왕 아너스타워는 그동안 오피스텔에서는 전무했던 마당과 정원이 처음으로 도입돼 실수요자들의 구미를 당기게 하고 있다.
또 이시아폴리스의 경우 앞으로 5만여명의 상주인구와 10만여명이상의 활동인구가 포진하는 거대한 복합신도시로 최근 3년간 가족단위의 아파트는 충분히 공급됐지만 오피스텔 공급은 태왕 아너스타워가 유일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이곳은 상업단지와 산업단지에 종사하는 근로자 2만여명 중 1~2인 가구가 7천명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오피스텔 대기수요가 풍부하다는 점이 개미 투자자들에게 투자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여기에 지역 주택프리미엄 1위 브랜드인`태왕 아너스`가 시공하면서 기존 오피스텔과는 외관부터 다르게 설계를 하는 등 기존의 개념을 전환시켜 더욱 매력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금까지의 오피스텔은 성냥갑처럼 일정하게 쌓아올려 잠만 자는 공간에 불과했다면 태왕 아너스타워는 건물 중앙의 오피스텔 가구나 상가시설을 과감히 포기하고 그 자리에 광장과 정원을 마련했다.
이로인해 모든 가구가 탁 트인 전망을 누리고 쾌적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대구 최초의`힐링오피스텔`로 부상했다. 유럽풍의 아름다운 건물 외관뿐만 아니라 다양한 편의시설까지 갖춰 더욱 인기다.
입주민 누구나 내 집 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는 중앙광장과 3층 옥상정원, 12층 옥상의 조깅트랙, 게스트룸, 북카페, 휘트니스 센터 등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던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실수요자인 이시아폴리스에 직장을 두고 있는 1~2인 가구들의 청약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태왕 아너스타워의 시행사인 (주)도원이앤씨 조성섭 대표이사는“이시아폴리스의 탁월한 입지력과 제품력에 희소가치까지 더해 부동산 투자조건 3박자를 모두 훌륭하게 갖추고 있다”며“태왕 아너스타워는 요즘 보기 드문 `트리플 프리미엄`상품이라는 사실을 자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태왕 아너스타워는 대구 동구 봉무동 이시아폴리스 상업지구내 6천495.30㎡의 대지에 지하 1층~지상 12층 규모로 연면적 3만2천38㎡로서 모두 549가구를 분양하고 있다. 분양문의(053) 984-9911.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