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만해도 이 지역은 가야 대학교 학생들과 원룸 등 다세대주택이 입점해 호황을 누렸으나 김해로 이전 후 급격한 인구감소와 함께 저소득층과 여성 혼자 사는 세대가 많아 항상 범죄발생 우려가 상존해 왔었다.
따라서 고령경찰은 서민과 여성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참수리 안심등을 설치하고 또한 주변 환경 정화 사업도 펼쳐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경찰관계자는 “서민보호치안구역을 확대 관리로 연말연시 법질서확립과 민생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