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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소통을 넘어 점프업 합시다”

김명득기자
등록일 2013-12-11 02:01 게재일 2013-12-1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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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세욱 유니온스틸 사장 , 창립기념식서 강조
▲ 유니온스틸 창립 51주년 기념식에서 장세욱(가운데) 사장과 수상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니온스틸은 10일 부산공장 송원 복지관 대강당에서 창립 51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장세욱 사장 및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30년 내외 근무한 장기 근속자를 비롯해 공로상, 모범상 등 사내외에서 회사를 위해 공을 세운 이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장세욱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올 한해 어려운 영업 환경 속에서 유니온스틸 제품 판매에 노력해 준 고객사 대표들께 감사 드린다”며 “늘 강조했듯이 임원과 직원, 영업과 고객 사이의 소통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내년에는 소통을 넘어서서 일에 대한 고민과 예리한 관찰을 통해 전 임직원이 한단계 점프업 할 수 있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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