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에 따르면 6개의 패키지로 나뉘어져 진행된 이번 PF에는 외환은행, SC은행, 교보증권, KDB대우증권, 메리츠증권, KB증권, 하이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 등이 주간사로서 참여했다는 것.
이날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송도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PF 협약식에는 포스코건설 정동화 부회장, NSIC 스탠 게일 회장, 외환은행 이재학 IB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송도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은 포스코건설 및 게일사가 주주로 있는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NSIC)가 사업시행을 맡고 있고, 포스코건설이 시공을 담당하고 있다.
/김명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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