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수주한 공사금액은 933억 규모로 (주)서한이 현재 진행중인 지역 외 공사인 목포남교주상관 복합공사 423억, 광주전남혁신도시 452억, 하남미사 11공구 402억 중 가장 큰 금액으로 2012년 매출액 대비 32%에 이른다.
(주)서한 조종수 대표이사는 “서한이 명실공히 전국적 건설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며“점차 늘어나고 있는 전국 곳곳의 건설현장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역대표기업으로서의 위상과 건설대구의 명성을 되살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