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성우오토모티브코리아(주) 경주공장(대표이사 엄준섭)은 최근 경주시청을 방문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나눔경영 실현을 위한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또 현곡면 온정회(회장 이희대)도 최근 20kg 쌀 35포와 화장지 15묶음을 저소득 소외계층 가구 15가구에 전달하고 위문했다.
양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만득)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남)도 불우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양북면에 기탁했다.
경주시 황오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제환) 및 부녀회(회장 김춘희)는 지난 26일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10가구가 훈훈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 1천장을 배달하고, 20가구에는 쌀10kg 20포대를 전달했다.
한사랑봉사회(회장 조관제)도 동천동 독거 노인 10세대를 직접 방문해 세대당 생필품과 라면, 쌀, 김치, 만두 등의 식품과 함께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달했다.
/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